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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07010414291560627&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07/01/2007010414291560627_2.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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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는 기순과 함께 레스토랑으로 찾아가버린다. 기섭은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순옥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막심이 인호모를 찾아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순옥은 막심에게 왜 시키지도 않는 짓을 했냐며 불같이 화를 낸다. 급기야 오해를 풀기위해 자신이 직접 인호모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KBS2 오후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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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못 낳는 다고 시어머니한테 있는 구박 없는 구박 다 받았던 승우의 어머니는 미경의 친정 엄마가 늦둥이로 미경이 하나 놓고 자궁암으로 돌아가신 것을 걸고넘어지며 결혼을 반대한다. 그러나 승우의 단식투쟁으로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한다.
결혼하는 그 날부터 ‘아들아들’하는 시어머니. 드디어 아이를 낳는 날, 아들이 아니라 딸이 태어나자 시어머니는 드러내놓고 실망을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심장기형까지 타고 난 딸. 손녀가 아픈데도 병원비 많이 든다며 투덜대는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한 미경은 남편과도 사사건건 부딪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