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6일)] KBS1 '신년기획 2007, 희망의 두 얼굴'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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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2007, 희망의 두 얼굴' (KBS1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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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세계 피겨스케팅계의 여왕으로 등극한 김연아. 세계 언론은 물론 본인 자신도 예측하지 못했던 쾌거였다. 하지만 그 화려한 조명 뒤에는 하루하루가 사투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을 만큼의 어려움이 있었다.

KBS 스페셜은 프랑스 시니어 대회 직후부터 파이널 대회 우승까지 30일간의 독점취재를 통해 요정에서 여왕으로 변신한 김연아의 도전과 고뇌 그리고 그가 흘린 땀방울의 흔적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세계를 품은 그대 - UN 속의 한국인' (KBS1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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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인재들이 개별 국가나 민족의 이익을 떠나 지구촌의 평화와 인권을 위해 일하고 있다. 전체 192개 회원국 중 한국의 분담금 비율은 11위를 차지하지만 이른바 ‘유엔맨(UN man)’으로 활동하는 한국인은 이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UN 본부의 한국인들은 한국을 대표해 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긍지로 가득 차 있었다. 유엔 내에서 군축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정담씨는 핵을 비롯한 군축 조약들의 이행 여부를 감시하고 정확한 군축정보를 전 세계에 알려 의제설정 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군 물자지원부서의 노수미씨는 5살과 2살 된 어린 자녀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미안함에도 불구, 최근 분쟁지역 파견을 자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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