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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눈의 여왕＇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07010515410694138&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07/01/2007010515410694138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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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은 천교수를 통해 해외 유명교수의 공동 연구원으로 초청받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러나 태웅은 보라와 함께 있기 위해 제안을 거절한다. 보라가 수술을 포기해야만 한다는 말을 들은 김회장은 절망하고, 보라는 자신의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치료에 임한다.
보라는 태웅이 유학을 거절한 걸 알고서 태웅에게 화를 낸다. 병세가 악화되어가는 보라는 태웅과 함께 어딘가로 가고 싶다고 이야길 한다. 태웅과 보라는 둘 만의 여행을 떠난다.
'시사기획 -쌈' (KBS1 오후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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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내빈과 양극화', '북핵과 안보 리스크'. 현재 한국 경제를 표현하는 단어다. 수출 3000억 달러 돌파라는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나라 안에서는 일자리 사정이나 서민들의 소득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고 부동산 값 폭등은 부의 격차를 더욱 키워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더욱이 새해에는 대선이 예정돼 있어 선거를 앞둔 정책혼선과 사회갈등으로 경제 심리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북핵 사태로 정점을 이룬 안보 리스크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외 취재를 통해 다각도로 분석하는 한편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심층 진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새해 한국 경제를 전망해보고 안보 리스크라는 한국 경제만의 장애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을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찾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