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 첫진행 '스펀지', 16.4%로 호조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7.01.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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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가 첫 진행을 맡은 KBS2 지식 버라이어티 '스펀지'가 10%대 중반을 넘는 시청률로 호조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6일 방송된 '스펀지'는 16.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주 구랍 30일 13.7%의 시청률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고 아나운서는 KBS 메인뉴스인 '뉴스9'의 앵커로 발탁된 김경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스펀지'의 여자 MC로 투입됐으며, 이날 세련되고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였다.

지난 2004년 KBS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고민정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 선언을 한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KBS2 '무한지대 큐'의 진행을 맡는 등 KBS의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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