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SBS '진실게임'에 출연해 개그맨 유재석의 열애를 맞췄던 역술인이 올해 유재석의 결혼운을 비롯해 톱스타들의 애정운을 예측해 눈길을 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역술인이 예측한 2007년 톱스타들의 애정운을 방송했다.
지난 해 SBS '진실게임'에 출연해 유재석의 열애를 맞췄던 역술인 최선아씨는 유재석의 2007년 애정운에 대해 "진실게임 나갔을 당시 유재석씨 옆에 여자친구분이 있는 것이 보였다"며 "열애설 나신 분과 잘 하면 올해 결혼하실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어 최씨는 톱스타 최지우에 대해 "최지우 사주는 내년과 내후년 결혼 소식이 나올 것 같다"며 "얼굴 관상이 따지는 것이 많은 성격같다.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꼼꼼하게 따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한류스타 배용준에 대해서는 "결혼시기는 미뤄지겠지만 좋은 사람은 생길 듯 하다"며 "연예인보다 사업가가 잘 맞다"고 말했다. 또다른 역술인 김상희씨는 "배용준씨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을 관상이지만 중말년에 여자문제로 실패를 겪을 수 있으니 참고해야한다"고 전했다.
최씨는 또 조각 미남 장동건의 결혼 시기에 대해 "늦춰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 욕심이 많아 바쁜 활동을 할 것이며, 비슷한 업종의 배우자가 잘 어울려 아나운서 또는 방송계 여성분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점쳤다.
한편 주몽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일국에 대해 김씨는 "사주상 애정운이 괜찮다"며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끊이지 않고 좋은 여자분과 금방 결혼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