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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달자의 봄＇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07010915085159936&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07/01/2007010915085159936_2.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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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와 말다툼을 한 순옥은 인호와의 말다툼으로 이어진다. 막심은 출장 이후로 순옥과 기섭의 사이를 더욱 호전시키기 위해 애쓰고 충길과 병조는 창수의 사업제안에 고민하다 결국 건강식품 사업에 돌입한다.
용칠의 추궁에 예분은 찾는 딸이 조카가 아니라 딸이라는 사실을 털어놓고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밤 사이 몰래 공동주택으로 들어간 창수는 연탄가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는다.
'달자의 봄' (KBS2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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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타이밍에 두 번씩이나 나타난 엄기중을 운명의 남자라고 확신하는 달자, 그 역시 자기한테 꽂혔다고 굳게 믿는다. 하지만 엄기중은 영 시원찮은 반응을 보이고 게다가 직장에서 달자의 커리어마저 무시해버린다.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달자는 기중에게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어필하려고 애쓰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못 볼 꼴을 보이고 만다. 과연 곤경에 처한 그녀를 구해줄 백마 탄 왕자님은 나타날지 의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