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1일)] KBS2 '일단 뛰어'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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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뛰어' (KBS2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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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를 싹 털어가는 싹쓸이의 등장에 한얼지구대는 비상이 걸렸다. 그때 그 시간에 병수는 출소를 하고 7살난 아들 동우가 형무소 앞으로 마중을 나온다. 당장 살아갈 길이 막막한 병수는 막상 남아있던 돈도 여관비를 내고 나니 한 푼도 없어 마지막으로 딱 한탕만 하러 나가지만, 하필이면 대도둑 싹쓸이와 같은 동네에 출몰해 싹쓸이로 오인 받고 쫓겨 다니게 된다.

한편 편의점 알바 수정에게는 친구가 찾아온다. 수정의 친구, 민주는 수정에게 예전처럼 한탕만 하자고 이야기하고, 수정은 편의점에도 나오지 않으면서 민주를 피해 다니다가 뒤를 밟은 민주에게 잡히게 되고, 소매치기 사건에 연루된다.

'해피투게더-프렌즈' (KBS2 오후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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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민기가 출연해 친구를 찾는다. 학창시절, 일단 조민기가 목표 여학생 한 번 찍었다하면 백발백중 안 넘어가는 여자들이 없었다고 한다. 미팅에서 예쁜 여학생은 모두 조민기와 커플이 되었다고 친구들이 전한다. 연애 박사 조민기의 작업 비법을 들어본다.

국민 락커 윤도현이 친구들과 함께 출연한다. 친구들은 마냥 티 없이 맑은 ‘순수 청년’ 윤도현 때문에 여러 번 기절하고도 남았다고 전한다. 친구들 여러 명 기절시킬 뻔한 초엽기 사건 전격 공개한다. 날아가는 잠자리를 먹으면 500원을 준다는 터무니없는 친구의 말에 윤도현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날아가는 잠자리를 잡아채 입 안에 넣었다고 말한다. 윤도현의 끝없는 엽기 사건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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