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1일)] MBC '있을 때 잘해!!'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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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 (MBC 오전 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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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와 포응하고 있던 순애는 갑자기 진우 거처에 들이닥친 진우모와 지현에게 들킨다. 순애와 지현사이를 가늠하고 있던 진우모는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 대해 오해만 쌓아가 마음만 복잡해진다며 더 이상 진우의 결혼에 대해 간섭하지 않겠다고 공언한다.

한편, 진우와 순애 그리고 은수네 부부는 앞으로 순애와 진우가 결혼할 경우와 여러 가지 일어날 상황들에 대해 가족회의를 한다. 앞으로 김밥 가게를 그만 두고, 감자탕을 차리겠다고 하는 순애. 김밥가게와는 달리 오랫동안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갈등이 일어난다.

'나쁜여자 착한여자' (MBC 오후 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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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는 세영을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가 스테이크를 사준다. 이들 부부의 뒤를 좇아온 서경은 레스토랑 구석에 앉아 건우를 바라보고, 서경을 발견한 건우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서경은 전화로 태현을 불러내 저녁을 먹고, 태현은 서경에게 소영과 함께 일하는 게 불편하면 내보내라고 한다.

태욱은 지우가 일하는 프로덕션을 찾아가 장언니와 수다를 늘어놓는다. 결국 회사 사장인 장언니는 태욱의 코스프레 동호회를 지원하고, 회사 내 취침실을 작업실로 빌려주기로 한다. 지우는 태욱의 넉살에 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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