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개그맨들도 故김형은 빈소 줄이어 조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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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김형은의 빈소에 KBS 개그맨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고인은 SBS에서만 활동했으나 KBS에 주로 출연중인 개그맨들도 빠짐없이 고인을 애도했다.

가장 먼서 빈소를 찾은 것은 개그맨 정종철. 그를 비롯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들은 이날 녹화를 마친 직후인 오후 10시 40분경부터 줄이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마빡이' 정종철은 침통한 표정으로 장내에 들어서며 "새벽에 소식을 들었다"고 짤막하게 대답한 뒤 서둘러 빈소로 들어갔다.

이어 '사랑의 카운셀러' 코너를 함께 하는 강유미, 유세윤이 함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김대범, 안일권, 김시덕, 김신영, 이정수 등도 조문 행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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