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4일)] SBS '일요일이 좋다 X맨'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3 16:20
  • 글자크기조절
'일요일이 좋다 X맨' (SBS 오후 5시 30분)

image



만인의 연인으로서 언제나 많은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이지만 추운 날씨만큼 그들의 옆구리도 허전하다. 그래서 투표해본 연예인들이 직접 뽑은, '꼭~ 소개팅 시켜주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인지 알아본다. 가요계 허스키 보이스 터줏대감 박상민, 초 매력남 김지훈, 최고의 아이들 그룹 슈퍼주니어, 섹시와 애교를 모두 갖춘 천무스테파니 등 많은 연예인들이 물망에 오른다.

넘치는 끼와 재주로 똘똘 뭉친 신인들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선배들도 스태프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07년을 빛낼 최고의 신인들이 선배들의 냉정한 평가를 기다리는 신인스타배틀이 시작된다.

'게임의 여왕' (SBS 오후 9시 55분)


image


신전은 필서를 만나 다시는 은설을 울리지 않겠다며 자신의 몫까지 은설을 사랑해 달라 아프게 부탁하고 또한 강재호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죄 하는데, 강재호가 혼절을 하자 자신의 등에 업고 병원으로 옮긴다. 한미숙은 주원에게 이제 그만 신전과 은설을 모른 척 해주고 싶다 말하지만, 주원은 한미숙으로 하여금 은설을 용서할 수 없게 자극한다.

약을 타러 병원에 왔다가 강재호와 마주친 한미숙은, 뒤뚱거리면서 다가와 자신을 잡으려 하는 강재호를 보고 소리지르며 밀쳐 버린다. 미끄러지듯 뒤로 넘어간 강재호. 바닥에 피가 흥건하고, 그와 동시 달려오던 은설, 사색이 되어 소름 끼치도록 섬뜩하게 한미숙을 올려다 본다. 제정신이 아닌 한미숙, 얼어붙어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