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5일)]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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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큼 땅만큼' (KBS1 오후 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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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를 한 무영은 집으로 가지 않은 채 여기저기를 떠돈다. 마지막 면회를 와서 상현의 결혼소식을 알려주던 명자는 무영이 상현의 결혼식만은 참석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무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상현의 결혼식이 마음에 걸리던 무영은 상현의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무영은 하객들 틈에 끼어서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한다. 명자와 태식은 무영이 분명히 제대했음에도 집으로 오지 않은 이유를 짐작하면서도 무영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 지수 역시 무영이 나타나지 않자 걱정이 이만저만 되는 게 아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KBS2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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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어느 달동네. 아웅다웅 살아가는 얼뚱하고 요상한 삼대가 살고 있으니 그들의 이름은 이재식이다. 이 집안에서 오로지 바른 길을 향해 살아가고 있는 이정도는 만년 사법고시생이지만 법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정신으로 모든 동네 사건사고들을 해결해나가며 '동네해결사'라는 칭호를 가지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채리라는 여인이 정도 앞에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평범하지 않고 맘에 들지 않았던 그녀는 여운만 남긴 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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