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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몽＇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07011216452691181&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07/01/2007011216452691181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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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과 세영은 건우의 책상 위에 올려진 양평 땅 종합토지세 영수증을 발견하고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 한다. 두 사람은 송씨가 계속 양평 땅을 얘기하는데도, 건우가 진작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서경은 건우를 찾아가 소영이 양평 집을 알아냈다며 다급해한다. 건우는 짐을 정리하기로 하는데, 서경은 당분간 만나지 말자고 한다.
태욱은 장언니와 저녁을 먹으러 가다가 지우, 상진과 마주친다. 네 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고, 지우를 둘러싼 상진과 태욱의 신경전이 벌어진다. 태욱은 상진에게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물밑작업 중이라며 지우를 지긋이 바라본다. 상진은 태욱의 마음을 눈치 채고, 태욱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주몽' (MBC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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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천재지변으로 졸본에 역병이 퍼지자 무릎을 꿇고 절박한 얼굴로 수일 동안 비를 맞으며 기원을 올리던 주몽. 어느 순간 주몽은 의식을 잃고 오마협은 급히 달려가 주몽을 부여잡고 절규한다.
주몽에게 대패한 후 이를 갈고 있는 대소. 금와에게 졸본을 치기 위한 군사를 요청하지만 금와는 이를 단칼에 거절한다. 마우령을 집무실에 불러들인 대소는 한쪽에 있는 칼을 빼들어 마우령의 목을 겨눈다. 이때 집무실로 들어오던 원후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 대소를 말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