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5일)] SBS '사랑하는 사람아'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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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선택' (SBS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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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를 이루던 중국집 주인 정남은 가게를 확장시킬 생각으로 상가를 분양했지만 사기를 당하게 된다. 그 후, 빚더미에 앉게 되고 그때 근처에서 파리만 날리는 중국집을 운영하던 치열은 그 사실을 알고 가게를 양도하라며 나타난다. 결국 정남는 치열에게 가게를 넘겨 10년 동안 근처에서 중국집 개업을 할 수 없게 됐다. 그 후, 정남은 화병으로 숨을 거두고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비법을 연마해 자신의 이름을 건 중국집을 개업하게 된다. 치열은 정남의 아들에게 영업금지도 상속이 되니 가게문을 닫으라고 주장하게 된다.

사업실패 후 가족을 버린 비정한 남편. 아내는 세 아이들을 보살피며 힘겹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그 후, 여자의 피해 보상금은 놀랍게도 3억 원에 달했고 식물인간이 된 여자의 보상금은 남편과 공동명의로 받게 됐다. 그러나 남편은 3차례에 걸쳐 2억 원을 인출해 탕진했고 사실을 알게 된 언니는 어린 자식들을 위해 남은 보상금을 모두 인출해버렸고 남자에게 동생과 이혼을 시키겠다고 주장한다.

'사랑하는 사람아' (SBS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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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다녀오던 서영은 아이들이 찬 공에 맞을 뻔 하지만 이내 씩씩하게 잡아내고는 조심하라고 훈계하기에 이른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서영은 고모 민자가 마련해준 국수를 맛있게 먹고는 아이 예정일이 오늘 아니냐는 물음에 자기도 잘 모르겠다는 말로 웃어넘긴다.

한편 서영으로부터 새 차가 어떤지 물어오는 전화를 받던 석주는 갑자기 고급 외제차가 자신의 차를 들이받자 깜짝 놀란다. 이에 외제차 운전석에 타고 있던 정민도 놀라고는 이내 석주에게 새 차로 뽑아 주겠다는 말로 사과하지만, 석주는 그 말에 어이없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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