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7일)] SBS '외과의사 봉달희'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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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TV 연예' (SBS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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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 주목받는 여배우가 등장했다. 바로 아역배우 김향기다. CF로 출발해서 영화 '마음이' 이후, 이제 겨우 2번째 영화를 찍는 새내기 배우인 김향기는 7살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촬영만 들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한다. 아역배우 향기의 신나는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배우 추상미가 올 가을, 뮤지컬 스타 이석준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5년간 추상미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예비 신랑 이석준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아이다', '헤드윅'의 주연을 맡으며 이미 뮤지컬계에서는 촉망받는 톱스타다. 결혼을 앞두고 한창 행복감에 젖어 있는 두 사람과 달콤한 데이트를 해본다.

'외과의사 봉달희' (SBS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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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보건소에서 검진의로 일하는 달희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환자를 앞에 두고 전전긍긍한다. 중근은 환자를 헬기에 태워 큰 병원으로 옮기려는 달희에게 5분내에 피를 뽑아내지 않으면 환자가 죽는다고 당장 보건소로 가자고 소리친다. 응급조치를 마친 중근은 감사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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