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8일)] MBC '궁S'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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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MBC 오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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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신지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을 본 순재는 애 엄마가 그렇게 술이나 퍼 마시고 다녀서 되겠냐며 혼을 낸다. 그러던 중, 경화의 연락을 받고 만나기로 약속을 한 순재. 그런데 경화와 다정스럽게 보쌈을 먹고 있는 모습을 신지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한편, 주방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해미. 준하는 절규하며 해미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하염없이 울던 준하는 단순한 감기에 과로가 겹친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듣고는 감사하다며 기도를 한다.

'궁S' (MBC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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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은 후에게 황손으로 살기 위해서는 사가에서 살아온 20년의 생활을 잊어야 할 것이며 선택은 후의 몫이라고 말한다. 진심 어린 그녀의 설득에 궁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후. 그러나 모든 신문과 TV에서는 후가 일으킨 소동이 연일 대서특필되고, 후를 향한 국민 여론은 점점 비관적으로 변해간다.

고심하던 화인은 후의 정식 입적을 위해 이겸과 거래를 하고, 결국 종친회의 승낙을 얻어낸다. 한편 견습나인 양순의가 저지르는 엉뚱한 실수들을 연달아 목격하게 된 준은 천진난만한 그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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