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1일)] SBS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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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의 선데이 클릭' (SBS 오전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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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자랑하는 베테랑 이충환 공군 중령과 함께 한수진 기자가 T-50의 조종간을 잡았다. 시속 180㎞를 넘는 초고속으로 활주로를 달리는 '하이택시' 체험이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정해주 사장이 출연해 WTO에서도 국가별 항공기산업 보조금 지급은 허용돼 있다며, T-50 수출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훈련기로는 세계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T-50은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개발원가를 천9백만불대로 낮춰야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전한다.

'게임의 여왕' (SBS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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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한미숙의 다툼을 들어버린 신전은 은설이 한미숙에 대한 증오심으로 함께 살겠다 마음 먹은 것을 알게 되는데, 무섭게 변한 은설이 자신의 책임인지라 마음이 아프다. 주원으로부터 은설의 속을 뒤집어 자기 발로 기어 나가게 만들라는 코치를 받는 한미숙은 만만치 않자, 죽어주겠다며 만취한 채 옥상으로 올라간다.

아파 드러누운 은설은 신전에게 자신의 집으로 데려다 달라하고, 신전은 그 집 앞을 떠나지 못한 채 못박힌 듯 앉아 예전에 하늘에 걸고 은설을 아내로 맞아 사랑하겠다 했던 맹세를 되뇌고 있다. 드러누워 있던 은설, 필서와 장수자의 만류를 뿌리치고 뛰쳐나가 꽁꽁 언 신전의 얼굴을 보듬으며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자 하는데 일편에서는 한미숙이 여름이를 뺏을 묘책을 주원과 궁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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