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변신 지상렬 "깜짝 퍼포먼스 준비중"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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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해머' 래퍼로 변신한 지상렬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지상렬은 19일 오후 MBC FM4U '김원희의 오후의 발견'에 출연해 "'클럽 아리랑'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제 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음악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본격적인 음악 방송활동 계획이 잡혀있다. 방송 3사에 있는 음악프로는 다 할 예정이고 케이블도 출연할 예정"이라며 "깜짝놀랄만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지상렬은 이어 "라이브와 춤 모두 연습을 많이 했다"며 "여러분들이 보시면 '곧잘 노네', '잘하네' 라고 인정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상렬은 자신이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희의 오후의 발견'을 통해 신곡 '클럽아리랑'을 최초로 방송한 것에 대해 "어느 방송에서 노래를 먼저 공개하는지 중요하다"며 "기를 제대로 받아서 물꼬를 잘텄다"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지상렬은 신인가수 에디, 제롬과 호흡을 맞춰 한국적 힙합음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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