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3일)] SBS '사랑하는 사람아'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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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SBS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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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겨울방학특집으로 '명물 선생님 총출동! 가짜를 찾아라'편을 방송한다. 수학계의 살아있는 신화 '서울대 1000명보냈어요', '이영애 고3 담임선생님', '트로트계 이효리 선생님', '서울대 최연소 교수', '얼짱 선생님 커플', '웨이터 선생님 되다' 등이 출연한다.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송은이가 배바지를 입고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다. 함께 출연한 '스타일 강사 마가린느 최'선생님이 송은이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려주겠다면서, 즉석에서 제안을 했기 때문이다. 배를 가리는 의상을 입고 나온 송은이에게 배를 들어내야 한다며 제안한 것은 바로 배바지. 난감한 상황에서도 송은이는 재치 있게 스타일 강사의 제안에 응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사랑하는 사람아' (SBS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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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석주는 자신을 따라오며 왜 무시하느냐고 말하는 정민에게 함부로 전화하지 말라고 나무란다. 이때 석주의 휴대폰이 울리고는 본부장이 찾는다는 준식의 음성이 들려오는데, 석주는 현장에 가고 없다고 말하라며 일방적으로 끊어버린다. 이에 정민은 일이 생긴거냐며 걱정스럽게 말을 건네지만 석주는 기가막힌 체로 바라보지만 이내 정민의 차를 타게 된다.

한편, 태주는 몸에 열이 많이 나서 누워있고, 민자와 진주는 그런 태주를 안쓰럽게 쳐다보며 위로한다. 그때 태주는 민자의 손을 잡으며 설움에 북받친 채 눈물을 흘린다. 그런가 하면 디자인 사무실에서 현주는 창훈이 자신의 눈치를 보는 걸 느끼다 창훈의 어머니 옥진으로부터 전화가 오자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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