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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궁S＇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07012314513857134&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07/01/2007012314513857134_2.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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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는 예전에 시아버지에게서 받았던 그림을 준하에게 달라고 시킨다. 해미는 그림이 별로 좋지 않다는 둥,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둥 이것저것 참견을 한다. 결국 준하는 해미가 원하는 자리에 그림을 걸어 놓고, 문희는 그 모습을 보며 열불이 터진다. 그러던 중, 해미는 학회 때문에 중국을 가게 된다.
한편, 민정은 민용의 핸드폰에 자신의 번호가 1번으로 저장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실망을 한다. 민정은 방송반 아이들에게 남자들은 원래 단축번호를 의미 없게 생각 하냐고 물어본다.
'궁S' (MBC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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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정식나인으로 승격 된 양순의. 그러나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집영각의 새로운 주인들 앞에서는 기쁨 보단 당혹감을 감출 길이 없다. 궁으로 준을 만나러 온 세령은 두 공자와 양순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그녀를 눈여겨보던 중, 뜻 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처소를 받고 수학원에 나가며 본격적인 황실 생활에 돌입한 후는 심신이 편할 날이 없다. 양순의와 화인을 난처하게 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서라도 애를 써 보지만 자꾸 의문이 든다. 왜 엄마는 스스로 떠났던 궁으로 자신을 되돌려 보낸 걸까. 엄마의 사연이나 황실 가족사는 후가 배워가야 할 또 하나의 큰 숙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