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2년만에 돌아왔다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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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인기스타 류신, 소닉이 2년만에 돌아온 기욤 패트리의 스타크래프트 경기 중계를 맡아 눈길을 끈다.

'아프리카' 개인 방송국에서 스타크래프트 강좌를 방송해 이름을 알린 류신, 소닉이 게임MC 신동수, 최하얀 진행의 게임채널 온게임넷 'MC는 괴로워'에 출연,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중계한다.


류신과 소닉은 이번 중계가 첫 방송 출연으로 유쾌하고 엽기적인 중계로 경기의 맛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 고수와 대결을 펼칠 첫 번째 프로게이머는 2000년 '하나로 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스'에서 우승했던 미남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 아마추어 고수가 프로게이머를 이길 경우 프로게이머는 프로그램에서 탈락된다.

한편, 온게임넷 'MC는 괴로워'는 아마추어가 과거 최고의 프로게이머와 스타크래프트 경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중계진이 직접 찾아가 경기를 중계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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