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5일)] KBS2 '해피투게더-프렌즈'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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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큼 땅만큼' (KBS1 오후 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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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의 선의를 오해한 은하는 사과와 함께 무영의 옆자리로 옮겨 앉으며 호기심과 호감을 나타낸다. 지수와 어머니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민은 결국 지수로부터 이별통보를 받고 괴로워하고 지수 역시 무영을 만나 속내를 털어놓으며 복잡한 마음을 정리한다.

한편 명주는 약속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 종훈을 기다린다. 기다리며 술을 마시다가 결국 취해버려 종훈에게 주사에 가까운 과격한 고백을 하게 된다.

'해피투게더-프렌즈' (KBS2 오후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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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출연해 친구를 찾는다. 윤종신은 당시 자신의 삶의 방식은 ‘한탕주의’였다 당당히 고백한다. 내내 잘하기보다는 ‘일단 몰아서 선생님 볼 때만 잘 하자'가 ‘윤종신식 한탕주의’다. 트럼프, 동전, 화투에 남 다른 재능을 보였던 윤종신은 워낙 한탕주의가 몸에 배어있는 탓에 ‘다른 친구들의 용돈이 곧 내 돈이다‘란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놓는다.

'사모님' 김미려도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어릴 적 이야기를 공개한다. 학창시절, 청학동 도령 머리에, 왕 안경테를 끼고는 선머슴아 같이 학교를 다녔다는 김미려는 애틋한 첫사랑을 털어놓는다. 그 친구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의 마음은 확인할 길이 없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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