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5일)] SBS '외과의사 봉달희'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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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미움도' (SBS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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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온 정희는 재혁과 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때 승표가 자기 여자친구라며 정희에게 인주를 소개시키자 경악한다. 인주는 정희에게 웃으며 여기서 이렇게 만날 줄 몰랐다고 말하더니 이내 다른 사무실로 정희를 데리고 간다.

그곳에서 인주는 승표가 자기를 좋아한다며 쫓아다녀서 이렇게 되었다며 상황설명을 하면서 재혁과는 그냥 편하게 지내기로 했다고 말해 정희의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한편, 승표는 인주와 정희가 눈앞에서 동시에 사라지자 재혁에게 뭐 짚히는 게 있는지 물어본다.

'외과의사 봉달희' (SBS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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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근은 달희가 위급한 환자의 원인을 찾아 냈지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수술장을 알아 보라고 지시한다. 문경과 마주친 중근은 화들짝 웃으며 반갑게 웃는 문경과 달리 수줍은 기색을 보인다. 웃고 있는 두 사람을 본 건욱은 표정이 굳어진다.

문경은 승민이 응급실로 실려오자 깜짝 놀란다. 문경은 응급치프가 확장성 심근증이 의심된다고 하자 안중근 선생을 불러 달라고 한다. 문경은 심장이식을 해야 한다는 중근의 소견을 듣고 절망한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건욱은 중근에게 상태를 묻는다. 중근은 키운 자식도 자식이라며 건욱을 나무란다. 격분한 건욱은 중근에게 주먹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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