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최지우와 한솥밥

정형석 기자 / 입력 : 2007.01.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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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인턴기자>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영화배우 장진영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지우, 이정현, 황수정 등이 소속돼 있는 예당은 지난해 김성민, 한지혜 등 스타급 연기자 영입을 시작으로 김영호, 오주은 등을 영입했다.


최승호 예당 이사는 "예당만의 시스템화 된 매니지먼트와 노하우로 소속 연예인과 연계해 영화 및 드라마, 공연 등 제작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스타 및 엔터테인먼트와 연계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국내와 일본, 중국 등 해외에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지우, 장진영, 한지혜, 황수정, 김성민, 이정현, 김영호, 오주은 등 탄탄하게 갖춰진 스타 군단과 함께 영화 및 드라마 등 영상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내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당은 올해부터 공개 오디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수 및 연기 분야의 신인 발굴과 육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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