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6일)] SBS '사랑도 미움도'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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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미움도' (SBS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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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네 거실, 황여사는 인주와 와인을 마시며 정희 때문에 속상했던 걸 털어놓는다. 그러자 인주는 그래도 자식 이기는 법이 없다는 데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고 황여사에게 넌지기 물어보지만 황여사는 아무리 그래도 이해 할할 일이 따로 있다며 자기는 절대 재혁과 정희의 결혼을 허락 못한다고 못박는다.

이에 인주는 그 마음 이해한다며 대신 자기가 말벗이 되어 드리겠다고 해 황여사의 선심을 산다. 잠시 후, 인주가 나간 뒤 재혁이 들어와서는 어머니 황여사에게 정희네 가족에게도 따뜻하게 대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황여사는 화를 낸다.

'신동엽의 있다! 없다!' (SBS 오후 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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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번쩍 화려한 빛으로 하늘을 두동강 내버리는 번개, 손가락 사이에서 찌릿찌릿 흐르는 번개, 손가락이 번개를 만들수 있을까. 과연 사람의 몸에서 엄청난 번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 전격 번개 실험이 이루어진다. 전기를 달고 산다는 전기 청년 김영철의 ‘충분히 가능하다’는 강력 주장도 이어진다. 출연자들을 벌벌 떨게 한 기이한 물체의 정체와 함께 손가락과 손가락이 서로 통하게 된 사연도 전격 공개된다.

공포체험,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마네킹 아르바이트 등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의 세계에 '이빨닦이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 게다가 모든 아르바이트생들의 이목을 끄는 액수 시간당 5만원을 제시했다. '입냄새가 심한 사람이다', '손 안대고 닦는 것이다', '킹콩의 이빨이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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