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6일)] MBC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외

김정은 인턴기자 / 입력 : 2007.02.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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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MBC 오후 6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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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를 딛고 가수가 된 송대관. 그리고 송대관의 노래 인생 40년을 함께 한 사람은 어머니 국갑술 여사다. 6.25 전쟁 중에 남편을 잃고 가난과 고통 속에서도 아픈 몸을 이끌고 오직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행상 일까지 하시며 살아오신 어머니의 삶을 따라가 본다.

다운 증후군이라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영화배우 강민휘. 그리고 그를 위해 특별한 교육을 쏟았던 어머니 이경숙 여사. 어머니는 늘 ‘민휘 니가 못 하는 게 뭐 있노!’ 를 외쳤고 그런 어머니의 특별한 사랑이 현재의 장애를 극복한 영화배우 강민휘를 만들었다.

'나쁜여자 착한여자'(MBC 오후 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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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은 경선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해도 좋으니 진아의 생모가 나타나 진아를 데려가면 못산다며 눈물을 흘린다. 누가 뭐래도 진아는 세영의 딸이기에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며 세영을 안심시키는 경선. 하지만 건우와 서경의 관계를 알고 있는 터라 불안하다.

서경은 건우와의 13주년을 기념하는 선물을 준비하고, 직접 건우를 만나 선물을 건넨다.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서경과 건우. 먼발치에서 이를 지켜보던 태현의 눈은 분노와 질투심으로 이글거린다. 한편, 술에 취한 태현은 집으로 돌아온 서경을 말없이 품에 안고, 서경은 안긴 채 착잡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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