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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하늘만큼 땅만큼＇ 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07032914255187608&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07/03/2007032914255187608_2.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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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와 함께 병원에 온 지수는 병원 앞에 서성이는 은하를 발견한다. 하지만 은하는 지나가던 길이라며 변명하고 도망치듯 가버린다.
지수는 은하가 다녀갔다는 말을 무영에게 전하며 은하에 대한 무영의 솔직한 감정을 묻는다.
'아시아의 창' (KBS1 새벽 1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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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북 서쪽, 파키스탄의 북 동쪽에 위치한 히말라야 산맥 카슈미르. 카슈미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수많은 세월동안 분쟁의 소용돌이에서 고통 받아 왔다. 순례자들은 수세기 전, 말릭이라는 이슬람교도가 발견하고 그들의 후손이 지금까지도 지키고 있는 동굴을 발견한다.
인도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순례자들은 그 동굴을 찾아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해발 6,000피트에 이르는 거칠고 험준한 산을 올라 몸을 정결하게 하고 기도를 드림으로써 삶의 구원을 받고자 한다. 이에 매년 6월과 8월 사이에 15만 명에 이르는 힌두교 순례자들이 정치적, 종교적인 분쟁으로 인해 테러의 온상이 되어버린 그러나 인도 최고 신, 시바(Shiva)의 성스러운 땅인 카슈미르 지역 히말라야 산맥으로 순례를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