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30일)]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 외

정진우 기자 / 입력 : 2007.03.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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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있다! 없다?' (SBS 오후6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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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우리 동네'라는 지명의 동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본다. 전국에 있는 유별난마을, 호동마을, 유령마을, 소똥마을 각양각색의 마을 이름 중에서 '우리 동네'라는 마을이 있는지 함께 지켜본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음악에 따라서 몸이 반응한다. 춤추는 분수는 있지만 소리에 따라서 춤을 추는 액체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본다. 600㎏이 나가는 육중한 소를 공중부양 시킬 수 있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출연자들의 기발한 발상을 들어보고 결과를 보여 준다. 탤런트 홍수아의 엽기적인 졸업사진이 존재하는지 알려 준다. 두 눈을 질끈 감고 입을 쭉 내민 엽기적인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공개한다.

'연인이여' (SBS 오후 8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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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영(윤손하)과 현석(이형철)의 결혼식장, 애영은 그 시각 제인(김서형)과 결혼식을 올리는 동우(유오성)을 생각하며 “당신도 지금 거짓된 결혼식을 올리고 있나요?”라고 혼잣말로 묻는다. 이때 동우 역시 머릿속에는 진정으로 사랑했던 애영에 대한 생각뿐이다.

시간은 결혼식 전날로 돌아오고, 애영은 엄마가 남긴 편지를 보며 애틋해 하다가 현석과 같이 일하는 명순이 호텔로 찾아와 현석을 돌려달라며 난동을 피우자 깜짝 놀란다.

이윽고 연못가로 바람을 쐬려 나갔던 애영은 제인과 말다툼을 후에 나와있는 동우와 우연히 만난다. 그러다 동우는 실수로 물에 빠지고, 애영은 잠시 옷을 말리겠다며 호텔방을 찾아온 그를 주저하다 안으로 들인다. 잠시 후 둘은 같이 길거리도 걷고 농구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이때 동우는 애영에게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며 넋두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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