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오늘(7일) 연예계 5월결혼 첫테이프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7.05.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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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다훈이 연예계 5월 결혼 붐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윤다훈은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사업가 남은정씨와 화촉을 밝힌다.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남씨가 레스토랑을 오픈 하면서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기 시작해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김민종, 정준호가, 축가는 신승훈, 성시경, 그룹S(강타, 신혜성, 이지훈)이 맡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후 미국으로 20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잠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윤다훈을 시작으로 총 10쌍의 연예계 커플이 5월내 결혼식을 올린다.

손미나 아나운서가 10일, 하리수-미키정이 19일, 영화감독 장진씨가 23일, 개그맨 김현기가 24일 화촉을 밝힌다.

26일에는 3쌍이나 결혼식을 올린다. 심혜진을 비롯해 아역스타 출신의 김다혜, 록밴드 체리필터의 베이시스트 연윤근이 예식을 가진다.

다음날인 27일에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미스코리아 출신 손혜임과 화촉을 밝히며, 31일에는 영화감독 허진호씨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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