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이지연씨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김승환 이지연 씨가 서로 맞절을 하고 있다.
김승환 이지연 커플이 혼인서약을 하고 있다. 이날 주례는 경기도 구리의 목양교회 황규연 목사가 맡았다.
교회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성경책에 손을 얹어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김승환 이지연 커플이 엄숙한 표정으로 주례사를 듣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 후 7일 태국 푸켓으로 5박6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리의 한 아파트에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