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스, 2인조로 재편 활동 재개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07.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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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이스


남성그룹 디베이스 김환호와 송지훈이 2인조로 재편, 활동을 재개한다.

김동완, 간미연, 별 등의 소속사 H2 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환호, 송지훈과 최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곧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베이스는 지난 2001년 1집 'D.Bace'로 데뷔, 그해 KMTV 가요대상 '올해의 신인가수상' 그룹부문을 수상했던 인기그룹이다.

H2엔터테인먼트는 "듀스와 터보, 클론의 맥을 잇는 남성 2인조 댄스 듀오로 탈바꿈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며 "강력한 댄스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로 8월께 새 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베이스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제드는 솔로가수 데뷔를, 오수안은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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