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박경림이 신랑 박정훈 씨의 손가락에 결혼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박경림은 15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박정훈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박경림이 진행하던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MC와 출연자로 처음 만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1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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