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경림, 단아한 자태 뽐내며 입장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07.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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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신부' 박경림이 결혼장에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입장하고 있다.

박경림은 15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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