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박정훈 커플 결혼식에 많은 스타들이 팀을 이뤄 축가를 불러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방경림은 15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휘성과 린은 직접 만든 노래 '달콤한 혼인'을, 강타-신혜성-이지훈, 장나라-바다-이수영, MC몽-김동완-하하-노홍철도 각각 자작곡으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노홍철은 다산(?)을 기원하는 '저질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