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11일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주류품평회'에는 가요계의 영원한 맞수 태진아·송대관씨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품평회 시상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사 지하1층에 마련된 '전통주 시음회 및 전시장'을 직접 돌면서 다양한 종류의 탁주와 과실주, 약주 등을 맛봤다.
[동영상]태진아vs송대관 이번엔 술대결(?)
최석환 기자 / 입력 : 2007.09.11 18:15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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