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김아중, 올해 영화제 여우주연상 싹쓸이하나?

이천(경기)=윤여수 기자 / 입력 : 2007.09.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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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이 춘사대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김아중은 지난 6월 열린 제44회 대종상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2월 제4회 최고의 영화최상 최고의 여자배우상도 받았다.


이에 따라 김아중이 올해 남은 영화상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제 남은 영화상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수여되는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과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그리고 청룡영화상 등이 있다.

특히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청룡영화상은 모두 한국영화계 대표적인 영화상. 김아중이 나머지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연이어 받는다면 올해 최고 화제의 여배우가 되는 것은 물론 명실상부한 연기파 배우로도 거듭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과연 김아중은 다른 쟁쟁한 영화 속 여주인공들을 제치고 더 많은 여우주연상을 받을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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