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VS 김아중 VS 윤은혜, 라이징 스타 어워드 경합

윤여수 기자 / 입력 : 2007.09.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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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김아중 등 미녀스타들이 라이징 스타 어워드를 둘러싼 뜨거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윤은혜, 한지민, 김민정 등과 함께 영화전문지 프리미어가 마련한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 여자배우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이준기, 다니엘 헤니, 이선균, 조한선, 하정우가 남자배우 부문 후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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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오는 10월5일 오후 8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 여부가 가려지게 된다.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는 지난 2년간 작품을 발표한 배우들 가운데 출연작의 완성도 및 대중적 지지도, 대중적 영향력과 인기를 포함한 브랜드 파워, 미래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네티즌의 온라인 투표와 감독 및 PD, 제작자와 평론가 등 영화계 전문가들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1회 수상자는 조승우와 강혜정, 2회는 류승범과 임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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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올해 시상식에서는 감독상과 함께 남녀 신인배우, 단편영화 부문 등 4개 부문 상이 신설된다.

감독상 후보로는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리턴'의 이규만,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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