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예비신부 한나래, 짝짓기 프로서 '심은하 닮은꼴'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7.10.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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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KBS2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 출연한 한나래씨(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박상민의 예비신부 한나래씨가 방송에서 '심은하 닮은꼴'로 소개된 적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씨는 지난해 10월 1일 방송된 KBS2 일반인 짝짓기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재시켜줘'의 '골드미스 스페셜'에 출연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자 4명 출연자중 4번 번호를 단 한씨는1973년 서울 생으로 1남 3녀중 둘째,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EBS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특히 프로필대로 169㎝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가 단연 돋보였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한씨는 좌우명을 '네 마음을 따라라!(Follow Your Heart!)'로, 이상형은 '마음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남성'이라고 밝혔다. 또 닮은 꼴 연예인으로는 심은하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커플 연결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 시청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4번 여자분이 커플이 안돼서 아쉬워요. 적당히 재치있고 자신감 있고 또 노래까지 잘하더라"며 "다들 참 괜찮았는데 결혼을 안하신건지 궁금하다. 그 나이에 좋은 직업을 가지고 계신 걸로 봐서 일에만 전념했던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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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KBS2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 출연한 한나래씨(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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