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스칼렛 요한슨..할리우드 영스타 25명은?

김관명 기자 / 입력 : 2007.10.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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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스칼렛 요한슨 등 요즘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젊은 스타 25명이 선정됐다.

미국의 영화전문 사이트 무비폰은 최근 25세 이하의 할리우드 스타 25명(25 Under 25 : Hollywood's Hottest Young Stars)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는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감독 라이언 플렉 등이 참여했다.


선정된 배우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키이라 나이틀리(22),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18),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21)와 샤이아 라보프(2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24),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레디 하이모어(15), '바벨'의 엘 패닝(9),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스칼렛 요한슨(22) 등이다.

이중 '바벨' '데자부' 등에 출연한 엘 패닝은 할리우드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의 친동생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명단에는 한류스타 비와 함께 '스피드 레이서'를 찍고 있는 에밀 허쉬(22)가 포함돼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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