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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가 6일 오후 부산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클로즈드 노트'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 |
배우 배두나가 일본의 유명감독이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각본을 쓴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만나 우정을 나눴다.
영화 '클로즈드 노트'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만난 배두나는 그가 영화 속 남자주인공인 다케우치 유코를 닮았다며 웃었다.
이날 배두나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러브콜에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배두나가 "특별한 매력을 지녔다"면서 "그가 일본 가정을 이룬 한국 주부 역에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