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커플 이영하(57)-선우은숙(48) 부부가 지난 9월 말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영하-선우은숙 부부는 이미 지난 3월 말부터 사실상 이혼 수순을 밟았고 지난 9월 말 협의 이혼했다.
이영하는 21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서류상으로 정리한 게 맞다"며 선우은숙과의 이혼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면서도 이영하는 "장모님이 돌아가시고 (선우은숙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며 "특별한 이혼 사유가 있는 게 아니라 서로 편안해지기 위해 떨어진 것일 뿐"이라며, 재결합 가능성을 염두한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영하는 또 "얼마 전에는 아들 군대에도 함께 면회 갔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영하-선우은숙 부부는 지난 8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 1 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 2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 3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 4 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 5 '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 6 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 7 [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 8 '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 9 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 10 (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