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레이지본 노진우, 예비신부와 달콤한 '키스'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10.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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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레이지본의 보컬 노진우가 연인 A씨와 7년 교제끝에 오는 11월3일 오후 2시 서울 이태원 크라운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노진우와 A씨는 가수와 팬으로 첫 만남을 가진 후 7년 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 예비신부는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이다.


리포터 고현준의 사회로 진행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는 노브레인과 비보이팀 리버스가 각각 축가와 축하공연을 벌일 예정이며, 신랑 노진우도 신부를 위해 깜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상수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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