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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팔방미인' 현영의 애교는 일본에서도 통했다.
현영은 28일 오후 1시부터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S라인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영은 한국에서 보여주던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웃음을 선보여 일본 기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유머 넘치는 말로 회견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영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 기자회견을 매끄럽게 진행했다. 약 30분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절반 가량을 통역의 도움 없이 혼자서 질문을 듣고 직접 답했다.
현영은 6개월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왔으며, 이날 그간 닦았던 일본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7일 일본에 입국한 현영은 이날 기자회견과 시연회를 마친 후 28일 귀국할 예정이며, 이튿날 새벽부터 한 CF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현영은 이날 'S라인의 여왕'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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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1=현영이 손가락으로 토끼모양을 만들어 운동을 해서 얻는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영상2=현영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직접 체형관리 운동 시연회를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