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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김효진이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효진은 2월9일 '황금신부'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 2005년 KBS 2TV '그녀가 돌아왔다' 이후 안방극장에 3년만에 복귀한다.
'행복합니다'는 재벌가의 딸 서윤과 아내 없이 홀로 식품 도매상을 하면서 살아가는 철곤의 아들 준수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드라마로 김효진은 재벌가의 딸 역을 맡았다.
현재 영화 '배꼽'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김효진은 쉼없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효진의 상대역은 이훈이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