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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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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30일 오전9시 영화예매전문 최대 사이트 맥스무비가 집계한 주간예매율(24~30일)에 따르면, '우생순'이 43.00%의 점유율로 전주에 이어 1위를 지켜냈다. 전주 37.85%보다 오른 수치로 압도적이다.
24일 개봉한 '클로버필드'가 14.48%로 2위에 올라섰고, 3위는 12.29%를 차지한 '스위니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가 차지했다. 한국영화 '무방비도시'가 10.50%로 전주 5위에서 다시 4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모두 외화가 차지했다.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8.16%), '마법에 걸린 사랑'(5.06%), '에반게리온: 서(序)'(2.36%),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1.79%), '미스트' (1.50%), '어거스트 러쉬'(0.87%)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