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3년만에 가족 만나 행복해요"⑧

[설맞이 소녀시대 9명 릴레이 인터뷰]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02.07 07: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소녀시대 티파니 ⓒ<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해 8월 데뷔 싱글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연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수록곡 '소녀시대'와 '키싱 유'까지 3연타석 히트를 중인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


설 명절을 맞아,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동생, 오빠 언니, 군인, 삼촌 팬 등 다양한 연령을 팬들을 즐겁게 하는 '활력 에너지'를 지닌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다음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의 일문일답.

-이번 설엔 어디서 무엇을 할 계획인가? 또 설에 가장 하고픈 일을 꼽는다면?


▶가족이랑 여행갈 거예요^^.

-지금까지 설을 지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꼽는다면?

▶한국 처음 왔을 때 회사 직원 언니들이랑 숙소 사는 분들이랑 놀이공원 갔을때요!(티파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난해 8월 고대하던 데뷔 싱글을 내고 가수가 된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이번 설을 맞이하는 기분은?

▶3년 만에 가족이랑 같이 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신나고 행복해요^^.

-온 가족이 재미있게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 하나를 소개한다면?

▶세뱃돈 받기~~으하하하^^.

-데뷔 후 이번 설 직전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는다면?

▶3일 SBS '인기가요'에서 '키싱 유'가 1등한 것이요.

-설 이후 소녀시대 및 본인은 활동 계획은?

▶지금도 소시, 앞으로도 소시, 영원히 소시!! 또 MC와 라디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열심히 활동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독자들에 전하고 싶은 설 인사는?

▶새해 복 '많이많이많이많이x10000' 만큼 받으세요♡. Tiffany loves Money Today♡. 소시도 '많이x100' 만큼 사랑해주세요~.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