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손예진이 밸런타인데이에 함께 하고싶은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523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함께 싶은 남녀 연예인은?'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인성과 손예진이 각각 17.3%와 22.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조인성과 손예진의 뒤를 이어 공유와 김태희가 각각 15.2%와 21.3%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또 강지환과 이수경이 각각 11.7%와 10.3%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으며, 이서진과 김아중이 각각 8.5%와 8.8%로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초콜릿을 하나도 받지 못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