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패션의류사업 나선다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8.02.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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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사업에 투자하는 비 ⓒ임성균 기자 tjdrbs23@


톱스타 비가 패션의류 사업에 진출한다.

비는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패션 의류 사업에 대대적으로 투자 나설 예정이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시를 통해 "신설 법인 주식회사 제이튠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하고 자본 투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사업 목적을 추가한다는 공시를 통해, 향후 새로운 사업 활동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 바 있는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패션 의류 사업을 본격화하고, 사업에 대한 독자적인 운영을 위해 자본 투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조동원 대표이사가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스타 비가 직접 회사를 설립하고 투자한 ㈜제이튠크리에이티브에 대해 조대표는 "국내외에서 밀려 들어오는 대자본 투자의 유혹도 마다하고 최대주주로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혀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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