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남성잡지 표지서 '섹시포즈'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8.02.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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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쥬얼리가 섹시한 클럽 여가수로 변신했다.

최근 새 멤버 두 명을 보강해 다재다능한 미녀그룹 체제로 재정비된 쥬얼리가 세계적인 월간 남성지 맥심의 표지와 10페이지에 달하는 내지 화보를 촬영했다.


쥬얼리가 촬영한 화보의 컨셉트는 20세기 초 유럽의 클럽 여가수 스타일이다. 이미 미국의 유명한 여성 그룹 푸시캣 돌스가 미국판 맥심에서 보여준 적이 있는 컨셉트다. 쥬얼리 멤버들은 색전구로 만든 그룹 이름이 반짝이는 무대를 배경으로 각자의 감춰둔 끼를 발휘했다.

이미 섹시 디바로 공인받은 서인영은 물론, 털털하고 중성적인 이미지의 박정아 역시 섹시하고 요염한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새얼굴인 김은정과 하주연 또한 선배들에게 뒤지지 않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맥심 4월호 표지는 박정아와 김은정 버전, 서인영과 하주연 버전의 두 가지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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