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 '매진'..1회 추가 결정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03.13 09:11
  • 글자크기조절
image


내달 1일 군입대를 앞둔 강타가 마지막 콘서트가 매진사례를 기록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강타는 오는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Eternity-永遠(영원)'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옥션 티켓을 통해 이뤄진 강타의 공연 예매가 5분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1회의 공연을 추가 29일에 이어 30일 또 한차례의 공연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번 콘서트는 5년여 만에 선보이는 강타의 단독콘서트이자 군입대 전 마지막 공연으로 아시아 팬들은 물론 취재진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강타는 뉴 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지난 12년 간의 활동을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강타는 "이번 공연으로 군 입대 전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 그 동안의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1회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며 "깊이 감사 드리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기억에 남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