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MC 신동엽이 최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넘어져 갈비뼈에 금이 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동엽은 첫 딸의 돌 잔치를 마친 다음 날인 지난 6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미끄러져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신동엽은 부상 직후 병원으로 향했으며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붙는다는 진단을 받아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이다.
방송계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신동엽은 최근 다쳐 갈비뼈에 금이 갔다"며 "이 때문에 술과 담배도 끊은 채 현재 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이번 부상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 코너의 한 회분 녹화에서도 빠지게 됐다.